제목 | 루터, 칼빈, 웨슬리의 경제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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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황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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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서_ 2011_춘계학술대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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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경제/경영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발행 정보 | |
발행 년월 | |
국문 초록 | 막스 베버는 불교, 힌두교, 유교, 유대교, 개신교 등을 비교 분석하면서, 종교에 기초한 가치관의 차이가 서로 다는 경제발전을 가져왔다고 주장하고, 서방이 근대 민주주의 국가와 자본주의 사회를 건설하게 된 이유로 청교도 윤리를 언급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 건설에는 물리적 요소뿐만 아니라, 성숙한 윤리의식이 전제되어져야 하는데, 청교도적 직업윤리관은 직업의 귀천을 없애는 동시에 삶의 터전에서 이루어지는 경제행위를 거룩한 행위로 승화시켰다는 것이다. 청교도 정신은 경제생활을 신앙생활의 일 부로 이해하고, 부의 축적을 축복된 삶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베버의 주장은 많은 비판을 유발시켰다. 좀바르트는 자본주의를 기독교 정신 보다는 유대정신의 산물이라고 주장하였고, 일부 학자들은 베버의 청교도 윤리는 가난한 이웃에 대한 자비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동양의 경제발전은 앞으로 종교와 경제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도 예상된다. 본 논문에서는 루터, 칼빈, 웨슬리가 가지는 경제윤리에 대한 차이점들을 살펴보고, 청교도 경제윤리를 획일적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그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이러한 접근은 베버가 소홀히 취급한 점들을 밝히고, 각 종교 개혁가들이 가지는 경제윤리의 특성들을 드러내고,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경제윤리의 연구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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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루터, 칼빈, 웨슬리, 경제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