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로운 예수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2008)에 관한 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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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윤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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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은_ 2011_춘계학술대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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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예술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발행 정보 | |
발행 년월 | |
국문 초록 | 영화의 탄생 이후부터 기독교계는 이 새로운 매체의 부정적 측면을 경계하는 한편, 선교의 도구로서의 가능성도 주시해왔다. 양 진영은 논쟁적인 작품을 만날 때마다 치열한 공방을 펼치기도 했지만, 어느덧 120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시점에서는 영화의 역할과 활용을 강조하는 연구들이 더 활발해지고 있다. 윌리엄 로마노프스키 William D. Romanowski, 로버트 존스톤 Robert K.Johnston 등은 대중문화로서 영화의 위상을 강조하고 기독교적 비평의 가치를 옹호한 대표적 학자들이다. 이들의 작업은 국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고, 최근 한국에서도 영화와 설교를 접목시키거나 영화를 신학적으로 비평하는 작업이 종종 이루어지고 있다. 보수적인 신앙인들에게는 여전히 영화가 다루기 어려운 매체지만, 더 이상 영화를 보아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은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 다만, 영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관한 다양한 시각들이 있을 뿐이다. 본 고는 바로 그 시각들로부터 발전된 기독교 담론의 양상과 적용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예수영화’에 대한 담론을 중심으로 트란 안 훙 Tran Ahn Hung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 I Come with The Rain>(2008)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
영문 초록 | |
키워드 | 예수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