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근본생태주의에 대한 기독교세계관적 비판과 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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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윤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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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_ 2011_춘계학술대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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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기타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발행 정보 | |
발행 년월 | |
국문 초록 | 환경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노력을 했으나 오히려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에 있다. 근본생태주의자들은 기존의 환경문제 해결의 방법인 과학적.제도적 개선은 자연에 대한 인간중심적인 세계관에서 비롯되어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고 보고, 인간의 자연에 대한 세계관의 근본적인 변화가 진정한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탈인간중심주의를 통해 인간중심적 세계관에서 생태계중심적 세계관으로의 전환이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표피생태주의(shallow ecology)가 아닌 근본생태주의(deep ecology)가 구현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이를 위해서 생태계와 자연을 배려한 인간의 사상과 태도인 생태지혜 T(ecosophy T)와 통합된 행동양식인 8대 강령(8 principles), 그리고 생태 전체를 배려한 대자기실현(Self-realization)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그러나 근본생태주의는 생태지향적 세계관의 형성을 위해 지나치게 인간의 역할을 축소시켰고, 그 결과 실제 환경문제 대한 올바른 인식의 결여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필수적이고 직접적인 활동을 제한하는 등의 문제점을 발생시켰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세계관을 제공하기 위해 기독교적 세계관의 선한 청지기직과 도예베르트(H. Dooyeweerd)의 양상이론을 통한 생태계 분석을 제시했다. 선한 청지기직을 통해서 환경문제에 대한 인간의 역할을 고찰할 수 있었고, 도예베르트의 양상이론을 통해서는 다양한 양상을 통해 생태계를 이해하므로 포괄적이고 전체론적 논의가 접근이 가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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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근본생태주의, 생태계, 도예베르트, 양상이론, 청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