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속신학적 목회상담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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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김용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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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신학적 목회상담 모델_김용민201205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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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기타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발행 정보 | |
발행 년월 | |
국문 초록 | I. 들어가는 글 목회상담이 하나의 학문으로서 정착되고 전성기를 이루기 시작한 1960년대와 1970년대는 심리학의 영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심리학이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이 지나치게 되자 1980년대에 이르러 목회상담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되었다. 마침내 1990년대에 목회상담은 John Patton, Deborah van Deusen Hunsinger, Howard Stone, Charles Gerkin, Gerben Heitink, Daniel Louw 등의 논의에 힘입어 신학적 특성이 강화되었다(Arkel, 2000: 149).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지나치게 진행되어 심리학이 배제되고 신학적 독선주의가 다시 일어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움직임도 생겨났다. 1990년대 말 Donald Capps(1999; 2009)에 의해서 시작된 이러한 움직임은 목회상담의 영역에 미학을 접목하는 경향을 이끌었다.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에서 볼 때 한국의 목회상담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1980년대에서 1990년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한국목회상담의 신학적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것은 사실이나 아직 신학적 특성이 강화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목회상담은 신학적 정체성의 정립을 위해 신학적 특성에 대한 논의가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때 Capps가 주장한 바와 같이 신학적 독선주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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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구속신학, 목회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