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근대 과학자들이 발견한 과학적 사실에 대한 신학적 평가 및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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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김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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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과학자들이 발견한 과학적 사실에 대한 신학적 평가 및 고찰_김두환 201205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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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자연과학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발행 정보 | |
발행 년월 | |
국문 초록 | 근대과학자중에 한 명인 갈릴레오의 재판은 대표적인 과학과 종교의 투쟁이 시작되는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후, 과학과 기독교는 양극단에 서서, 진화론과 창조론이라는 이름으로 냉전시대의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과 신학은 대립적인 관계가 아니라, 보완적인 관계임이 확실하다. 무엇보다도 과학과 신학은 각각의 고유한 역할이 존재하며, 각 학문 영역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이해할 때, 서로의 역할은 충돌하지 않는다. 본 논문의 목적은 과학혁명을 주도했던 네 명의 근대 과학자들의 과학적 관점과 신앙을 통해, 그들이 발견한 과학적 사실이 신앙과 충돌되지 않음을 보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순전한 신앙으로 인해, 자연현상을 좀더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된다. 본 논문에서는 과학혁명이 일어난 시기의 발견된 과학적 사실의 배경과 과학적 연구방법을 살펴보고, 근대과학자들의 신앙을 살펴본 후, 근대과학자들이 발견한 과학적 사실에 대한 그들의 신앙적 고백을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네 명의 근대과학자들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과학자로서의 청지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노력을 했으며, 발견한 과학적 사실로부터 창조주를 좀더 구체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따라서, 근대과학자들의 행적을 기반으로 볼 때, 과학과 신학은 상호 보완적이며, 특히, 과학이 일반계시를 확증하는 역할을 감당한다. |
영문 초록 | |
키워드 | 근대과학자, 과학과 신학, 패러다임, 과학혁명, 일반계시, 천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