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구속신학적 목회상담 모델 -구속신학과 목회상담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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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The Redemptive Theological Pastoral Counseling Model - The Encounter of Redemptive Theology and Pastoral Counseling - |
| 저자 |
김용민 (침례신학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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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신학/철학 |
| 발행 기관 |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
| 발행 정보 | 제17권 3호 (통권 52호) |
| 발행 년월 | 2012년 09월 |
| 국문 초록 | 한국의 목회상담은 1990년대 이후 빠르게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 이르러 많은 목회상담전문가를 배출하기 시작했다(손운산, 2011: 8-9). 그 과정에서 목회상담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목회상담의 신학적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분명하게 진행되지는 못했다. 이 논문은 목회상담의 신학적 정체성을 공고히 하려는 시도 가운데 하나로, 구속신학의 이론적 틀을 활용해 목회상담의 이론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속신학은 Cullmann과 Bultmann을 구속사와 구속사건 논쟁 그리고 Rad와 Westermann의 구속과 창조의 논의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 논문은 이러한 논의를 현대 구속신학의 흐름에 따라 성서의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통합하여 구속신학적 목회상담의 전제와 과정을 제안했다. 이 논문에서 제안한 구속신학적 목회상담모델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각각의 신학적 차이에 따라 모양을 달리할 수 있다. |
| 영문 초록 | Pastoral counseling in South Korea began to develop rapidly since the 1990s, and it began to discharge many pastoral counselors in the 2000s. In the process it is true that there was discussion about the identity of pastoral counseling. But it clearly did not proceed. This paper is one of the attempts to consolidate the theological identity of pastoral counseling, and aims to offer the methodology for pastoral counseling utilizing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redemptive theology. Redemptive theology was developed on the Cullmann and Bultmann''s discussion of redemptive history and event, and the Rad and Westermann''s discussion of redemption and creation. This paper proposed to the presupposition and process of redemptive theological pastoral counseling by integrating redemptive theology focusing on the Bible narratives in accordance with the flow of modern redemptive theology. The proposed redemptive theological pastoral counseling model is not an absolute thing, can be varied shapes according to theological differences. |
| 키워드 | 구속신학, 목회상담, 상담모델, 신학적 정체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