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상을 담는 깨끗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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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이제훈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대학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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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세계관기초
발행 기관 | 월드뷰 (ISSN 2234-3865) |
발행 정보 | 제21권 1호 (통권 109호) |
발행 년월 | 2008년 01월 |
국문 초록 | 어느 신학대학원 모집광고 전면에 커다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을 담는 큰 그릇’ 증권회사의 광고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데 나름 사명을 받고 신학대학원에 입학하려고 하는 신입생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문구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은 ‘큰 그릇’ 보다는 ‘깨끗한 그릇’을 쓰신 다는 것을 바울이 디모데를 권면한 말씀에서 엿 볼 수 있습니다.(디모데후서2장20-21절) 세상이 온통 큰 것을 좋아하는 세상이라 신학대학원 모집광고 조차 이렇게 닮아가는 것인지 모르지만 뭔가 모자라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아마 오늘날 대학에서 가르쳐지는 것들 대부분이 ‘세상을 담는 큰 그릇’을 키워내는 것들일 겁니다. 반면에 ‘세상을 담는 깨끗한 그릇’에 대한 관심은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 보입니다. |
영문 초록 | |
키워드 | 세상, 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