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국선교에서 지역연구의 역사와 발전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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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
| 저자 |
마민호 (한동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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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에서 지역연구의 역사와 발전과제 _마민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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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신학/철학 |
|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 발행 정보 | (통권 20호) |
| 발행 년월 | 2013년 06월 |
| 국문 초록 | I. 도입 한국에 기독교가 전파된 이래 한국교회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선교적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교회는 초기부터 선교하는 교회를 지향하여 국내적으로 민족 복음화를 위한 선교 활동뿐 아니라 세계를 향한 복음 전파에 온 교회가 한마음으로 참여하였다.(한국일, 2004: 110) 국가와 사회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두 가지 과제를 균형 있게 수행한 결과 한국교회는 국내적으로는 세계에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경험하였으며, 국제적으로는 세계 각국에 2만 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 대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반면 이러한 한국선교계의 성과 이면에는 많은 취약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 한국교회의 선교를 평가할 때 마다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선교전략의 부재‘의 문제가 있다. 한국 교회가 대단한 선교적 열정을 가지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적적한 선교전략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별히 선교현장에서 현장 선교사 개인의 선교적 통찰력이나 개인의 선교 전략에 의존하고 선교본부에서 현장선교사를 위한 적절한 선교정보나 선교전략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는 그간 한국선교계가 선교지역에 대한 정보와 첩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데다 선교 현장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담당하는 인적자원을 제대로 양성하지 못하는 등 전반적인 조사와 연구 여건이 구비하지 못하여 선교대상지역과 선교 대상종족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 선교 대상지역과 선교 대상종족에 대한 정보와 첩보가 충분할 때 비로소 적절한 선교 전략과 전술을 도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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