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원주의사회에서 종교교육의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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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정문선 (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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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사회에서 종교교육의 방향 _정문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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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교육학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발행 정보 | (통권 20호) |
발행 년월 | 2013년 06월 |
국문 초록 | Ⅰ. 서론 본 논문의 목적은 현대 다원주의 사회에서 종교교육의 의미를 검토하고, 그것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데 있다. 교육의 목적은 시공을 막론하고 언제나 인간으로 하여금 ‘좋은 삶’을 영위하게 하는 데 있다. ‘좋은 삶’의 정의는 시대마다 그리고 학자마다 다양하다. 한편 교육에 있어서 ‘좋은 삶’은 ‘전인(全人)의 형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어왔다. 대체적으로 전인은 인간의 지(知)·정(情)·의(意)가 고르게 조화롭게 발달한 원만한 인간을 의미한다. 이것은 교육의 역사에서 전통적으로 진(眞)·선(善)·미(美)·성(聖)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전개되었다. 종교적 차원은 성(聖)과 관련된 것으로 한편으로는 예술적 차원(美)보다 온전한 의미의 삶 전체에 대한 통합된 태도를 가지게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윤리적 차원(善)보다 온전한 의미의 이상적 목적 추구에 헌신하게 한다(박철홍, 2004: 9; 유재봉, 2011). 이와 같이 교육의 목적이 ‘좋은 삶’, ‘전인의 형성’이라고 할 때, 교육에 있어서 종교적 차원을 논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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