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 교회음악의 한국화 연구 -『21세기 찬송가』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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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김세완 (백석대 기독교철학과 기독교문화콘텐츠 트랙 박사과정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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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예술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발행 정보 | (통권 30호) |
발행 년월 | 2013년 12월 |
국문 초록 | 제1장 서론 한국 교회음악은 개신교가 발전하면서 괄목할만하게 성장하였다. 한국 교회음악의 성장은 교회음악에 많은 연구와 한국인 교회음악가들의 배출 그리고 수많은 교회음악의 창출을 통 하여 알 수 있다. 특히 찬송가는 교회음악의 발전을 알 수 있게 한다. 교회음악의 핵심인 찬송가는 유입 초창기에 영미의 찬송가를 그대로 수입하여 사용되었다. 또 찬송가를 편찬하 는 주체도 서양 선교사들이었다. 이에 한국 교회음악가들은 영미의 찬송가를 답습하는 것을 각성하였다. 이러한 각성은 한국 교회음악가들로 하여금 찬송가를 편찬하게 하였고 나아가 서는 한국인 교회음악 작곡가들이 찬송가를 창작하게끔 하였다. 그런데 한국 교회음악이 창출될 때에는 어떤 자각이 동반되었다. 이것은 아주 활발한 움 직임으로 나타나지 않았으나, 교회음악이 형성되는 과정에 늘 동반되었다. 그것은 바로 교 회음악의 ‘한국화’이다. 교회음악의 ‘한국화’는 한국 교회음악가들이 한국적인 교회음악을 수립하자는 인식 가운데에 한국적인 교회음악을 창작하는 것으로 일어났다. 이러한 교회음 악의 ‘한국화’ 작업은 찬송가를 새롭게 편찬하거나 한국인이 교회음악을 창작할 때에 논의 되곤 하였다. 이러한 논의는 개화기부터 소급해 올라갈 수 있으며 2000년대인 오늘날 까지 도 존속되고 있다. 교회음악의 ‘한국화’의 역사는 긴 셈이다. 적지 않은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한국화’ 작업은 그동안에 주로 서양음악의 교회음악에 쏠렸던 무게 중심을 한국적인 교회음악으로 이양하는 작업이었다. 그리하여 나타난 현상은 ‘한국화’의 기법에 의한 창작이다. ‘한국화’의 기법에 의해 창작된 교회음악은 꽤 많은 편이 다. 또 찬송가에 ‘한국화“ 기법으로 창작하는 움직임도 꽤 있어왔다. 그런데 적지 않은 창작 활동이 교회음악계에서 이루어졌다 해도 그 창작은 이론적인 연구 가 뒷받침되어 주지 못했다. 그동안에 ‘한국화’의 기법은 몇몇의 학자에 의해 연구되었으나 좀 더 많은 연구물들이 나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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