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보웬이론으로 본 아브라함과 사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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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
| 저자 |
김은미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황혜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김용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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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기타 |
|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 발행 정보 | (통권 30호) |
| 발행 년월 | 2013년 12월 |
| 국문 초록 | 본 논문은 보웬가족치료 이론과 성경 속의 아브라함 이야기의 실제를 통합하는 연구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언약적 개입과 아브라함과 사라의 변화를 보웬가족치료 이론의 치료적 개입 및 자기분화개념 중심으로 기술하고, 그 결과가 기독교 상담에 주는 시사점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브라함과 사라는 그들이 가진 만성적 불안으로 인해서 “자손과 땅”에 융해되어 있었다. 둘째, 하나님의 언약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과 사라는 불안을 감소하기 위해 부부 사이에 제 삼자, 하갈을 끌어들여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이는 융해관계로 인한 그들의 불안이 아브라함과 사라의 삶을 어떻게 지배했는지를 보여준다. 셋째, 아브라함과 사라의 자기분화 수준은 하나님과의 치료적 상호작용을 통해 향상되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아브라함이 소명을 확신하고 리더쉽을 발휘하는 목표지향적 활동을 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기독교상담에 주는 시사점은 하나님이 영적 개입을 하실 때 우리의 심리적 상태에 관심을 가지실 뿐 아니라 각 개인의 분화수준에 따라 그에 적합한 상호작용을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여정으로 인도하심이다. |
| 영문 초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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