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독교 사회복지기관의 실천방향 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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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김한욱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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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기타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발행 정보 | (통권 30호) |
발행 년월 | 2013년 12월 |
국문 초록 | I. 서 론 우리나라에 개신교가 들어 온 이래 놀라울 정도의 양적 팽창과 활동을 하였다. 인구의 약 25%가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아울러 새로운 문화를 소개하고, 생활 개선을 주도하여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쳐 왔다. 특히 새로운 교육, 서구식 병원, 절제운동, 여성해방운동, 사회사업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왔다(전광현, 2007). 기독교사회복지란 보는 관점에 따라서 기독교와 사회복지의 접목이라고도 하고, 때로는 기독교와 사회복지의 대 통합이라고도 일컬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이나 접근방법은 기독교 사회복지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기독교와 사회복지를 이질적인 것으로 보고 이질적인 양 영역간의 화해로, 화합의 결과로 보는 견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와 사회복지란 역사적으로나, 가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상호 이질적인 것이 아니라 동일한 영역에서 동질의 것을 추구하며 발전되어 온 것이다(오은석, 2003). 성경에 나타난 사회복지 사상과 기독교의 사랑의 정신은 신앙 전도와 교육면(모이는 교회)에서는 잘 인식하면서도 사랑 실천의 사회복지사업의 수행(흩어지는 교회)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들이있다. 예들 들면 복지예산의 취약이나, 사회복지 전문인의 부족, 사회복지시설 공간의 부족 또는 미활용 등으로 참여가 부진, 답보 상태로 보인다. 생명-복음-사랑-섬김(봉사)과 같은 기독교 사상이 실제로 이웃사랑, 사회정의 실현, 나눔과 원조로 잘 연결되어 원활히 작용할 때더욱 인간 본래의 인성회복, 신의 찬양, 하나님 사랑과 인간사랑, 낙원회복의 목적을 잘 실현할 것이다. 신앙과 실천이 분리되지 않고 합일하는 사랑실현을 위해 교회가 가능한 한 모든 복지 요소들을 잘 구성해서 좋은 사회 만들기, 사회문제 치료와 예방에 앞장서는 사명 역할을 잘 담당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나상운,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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