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독교대학의 여대생들이 물어야 할 질문: 성경에 나타난 "아름다운 여성"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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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양혜영 (백석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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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기타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발행 정보 | (통권 30호) |
발행 년월 | 2013년 12월 |
국문 초록 | 서구적인 미의 기준인 “하얀 피부, 작은 얼굴, 큰 키, 큰 눈, 오뚝 한 코, 마른 몸매, 긴 다리”를 갖기 위해서 많은 한국의 여성들이 성형을 한다. 2012년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유엔 산하 국제미용 성형수술협회(ISAPS)가 집계한 ‘국가별 인구당 성형수술 건수’에서 단위 인구 당 가장 많은 성형수술을 한 국가는 대한민국이라고 보도했다. 1000명당 16명이 성형수술을 받았으며, 보톡스, 박피 등과 같은 비절제(Non-invasive) 수술과 쌍꺼풀, 코 등을 비롯한 일반적인 외과 성형수술(invasive)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출처:이코노미스트, 2012. 4. 여대생들 사이에서도 취업성형과 면접성형을 해야 취업을 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가진 학생들이 많아졌다. 하나님의 특성이자 여성의 특성의 하나인 ”아름다움“은 본질적인 특성이면서도 가장 몰이해된 특성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아름다움에 대한 세상풍조의 기준에 익숙해져서 보다 더 쉽게, 일단은 외적으로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는 이 시대 속에서 기독교 여대생들은 ”아름다움“에 대해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본 연구의 출발점이다. 본 논고는 기독교신앙을 가진 여대생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과 실태를 탐색적 연구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기독교적인 세계관에서 제시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성경속의 인물들을 통해 고찰하고자 한다. 기독교 여대생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과 실태에 관한 종합적인 이해와 성경 속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고찰의 결과들이 기독교 대학교육 기관에서 여대생 지도와 상담, 교육 등에 활용될 방향을 제시해 보려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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