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방글라데시 교육개발 협력 방안과 선교적 시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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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
| 저자 |
김정효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김혜선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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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기타 |
|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 발행 정보 | (통권 30호) |
| 발행 년월 | 2013년 12월 |
| 국문 초록 | Ⅰ. 서론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는 우리가 2009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24번째 공여국으로 가입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ODA란 한 국가의 중앙 혹은 지방정부 등 공공기관이나 원조집행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향상을 위해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의 흐름을 의미하는데. 2011년 한국 ODA 규모는 US$13.2억으로 전년대비 약 12.5% 증가하였으며, ODA/GNI 비율은 ODA/GNI 비율은 2011년기준으로 0.12% 수준을 기록하였고, 2002년 0.05%에 비해서는 4배정도가 증대로 빠른 속도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에 기획재정부를 주관부서로 하는 국가협력전략(CPS: Country Partnership Strategy) 개발을 비롯한 국가 수준의 다양한 ODA방향 설정에 대한 실질적이거나 반성적 탐색(김은미 외, 2012)들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한국의 ODA에 관한 연구들은 한국 ODA의 규모확대와 질을 개선에 주목하고 있는데, 신흥공여국으로서 한국이 단기간에 ODA 규모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어려운데 비해 한국의 개발경험 전수는 차별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이계우, 박지훈, 2007). 특히 한국의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 분야의 개발경험과 IT관련교육은 비교적 높은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어서 개발도상국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박태준, 2007).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주요한 지원국의 하나인 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대방글라데시 개발지원의 중점분야의 하나인 교육분야의 개발협력방안을 탐색하고 이에 근거하여 선교적인 시사점을 논의하고자 한다. 한재광(2013)은 한국 시민사회는 1990년대 이후 국제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그 중 ‘개신교 신앙에 기반한 단체(PFBO;Protestant Faith-Based Organization)'가 그 규모, 리더십, 역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PFBO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는 개발의 ‘외국민간원조단체’의 영향으로, 1980년대 이후에는 급성장한 한국개신교회의 해외선교의 영향으로, 1995년부터는 한국정부의 NGO지원제도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전반적인 한국사회의 개발지원의 활성화로 발전하여왔다고 보았다. 즉 PFBO는 한국사회의 개발지원과 교회의 선교와 밀접하게 연관 관계를 맺고 성장해 온 것을 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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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융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