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육목적으로서 행복 (아우구스티누스의 행복 개념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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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김은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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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교육학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발행 정보 | (통권 30호) |
발행 년월 | 2013년 12월 |
국문 초록 | Ⅰ. 서론 ‘행복’에 대한 관심은 오랜 역사를 수반한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계속 다루어야할 주제이기도 하다. 행복에 대한 인간의 관심은 갑작스럽게 발생된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동안 논의되었던 주제이기도 하다. 특히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을 거치면서 ‘행복’에 대한 주제는 상당한 영향력을 주었다. 또한 행복에 대한 사유의 시작은 윤리학의 기초가 되었다. 그들은 행복한 삶(좋은 삶) 좋은 삶 혹은 잘 삶 등의 용어들은 번역의 차이는 있다. 여기에서는 일반적으로 행복(happiness)으로 번역하는 것을 따르기로 한다. 또한 의미상의 차이도 나타낸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논의가 되어야 할 부분이다. 을 성취하는 것이 인간 삶의 목적으로 여겼다(오지은 역, 2011a: 18). 고대 희랍사상가들은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이 현재 생활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지속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인간이 사유하는 영역 내에서 “합리성의 완전한 실현”이라는 제한이 붙는다. 이러한 견해는 현재에 이르기 까지 논의 되어오는 ‘행복’ 의 개념이 교육사상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다(이지헌 외3인 역, 2008a: 24)는 점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점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점에 대해 여기서 논의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는 교육에서 추구하는 행복의 개념이 지나치게 합리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에 관해 답습하는 경향을 반성하고자 한다. 아울러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에서 교육목적으로서 ‘행복’에 대한 개념이 반영되고자 하는 기초적 연구라는 점을 밝혀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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