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몬테소리 종교교육에 대한 개혁주의적 조명 |
영문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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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정규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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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
대학원 세션_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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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신학/철학 |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발행 정보 |
(통권 30호) |
발행 년월 |
2013년 12월 |
국문 초록 |
본 논문은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몬테소리 종교교육의 사상적 배경과 신관, 인간관, 구원관을 분석 고찰하여 몬테소리 종교교육에 대한 성경적인 방향 제시와 기독교 유아교육의 통합적 관점을 모색해 본 연구이다. 몬테소리의 종교교육 사상은 당시의 사회, 문화적 배경이 되는 실증주의적이고 과학적인 교육방법, 가정적 신앙 배경인 가톨릭 신앙, 인도 신비주의 종교에 사상적 영향을 받았다. 몬테소리의 신관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인식으로 인간에게 자신의 본성을 부여하고 자연만물과 유아의 발달법칙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속성을 계시하는 창조주에 대한 이해이었다. 몬테소리 인간관은 정신적 태아, 흡수정신, 민감기, 정상화에 대한 교육적 개념에서 나타나는데 유아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에 대한 신뢰였다. 몬테소리 구원관은 유아가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힘으로 인간 본성의 발현을 이루어 나간다는 견해를 가졌다. 개혁주의 관점에서 고찰한 몬테소리의 신관, 인간관, 구원관은 가톨릭 신학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신관에서 창조주 하나님으로의 인식에는 같은 견해를 가졌지만 인간관은 개혁주의의 견해인 인간 본성에 대한 전적 타락이라는 관점과는 다르게 본성의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 구원관에서 개혁주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한 하나님 형상 회복을 말하지만 몬테소리는 인간본성의 능력을 통한 정상화를 구원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몬테소리 종교교육 사상은 신관, 인간관, 구원관에서 개혁주의 관점과 혼재되어 있어서 성경적인 바른 분별이 요구되며 개혁주의적 분별을 통해 몬테소리 종교교육이 가지는 통합적 관점에 대한 바른 적용이 필요하다. |
영문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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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개혁주의, 몬테소리, 종교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