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독교대학의 영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 백석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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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김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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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B] 김춘식 (논문) 기독교대학의 영성교육 어떻게할것인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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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B] 김춘식 (논평 김지원) 기독교대학의 영성교육 어떻게할것인가.pdf (157 KB) |
논문 구분 | 일반논문 | 교육학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발행 정보 | (통권 32호) |
발행 년월 | 2015년 11월 |
국문 초록 |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므로(창1:27), 태어날 때부터 영성을 지니고 있다. 영성은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이기에 ‘타락’이후에도 소멸되지 않았다. 죄가 그것을 망가뜨리고 더럽혔지만, 인간의 본성 속에는 여전히 영적 속성이 자리잡고 있다. 인간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영성은 회복되고 계발되도록 지음을 받았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갈 때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영성도 자라가게 된다(장화선, 274). 바람직한 교육은 지성, 감성, 인성, 영성이 조화를 이루는 인물을 길러내는 데 있다. 그러나 현실은 교육의 본질과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주입식의 획일화된 교육과 스펙쌓기에 몰두하는 대학의 현실은 상상력을 막고 창의성이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한다. 지식교육만으로는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세상을 바꿀 위대한 인물이 될 수는 없다(김춘식, 9). 영성이란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이며 전인적 인간을 추구한다면 대학 교육에서도 영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교육을 통해 영성이 적극적으로 발견되고 계발되어야 한다. (장화선, 296; 정정미, 385). 기독교대학은 설립 목적이 기독교적인 지성, 인성과 영성을 지닌 인재를 길러내는데 있다. 이 글은 영성교육의 의미와 본질을 살펴보고, 영성교육을 위한 방법을 검토한 뒤 기독교대학인 백석대학교의 영성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의 효과를 통해 영성교육 방법론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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