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두 명의 청각장애 자녀를 둔 청각장애인 어머니와 건청인 어머니의 양육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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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
| 저자 |
모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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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B] 모상근 (논문) 두 명의 청각장.pd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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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가정사역 |
|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 발행 정보 | (통권 32호) |
| 발행 년월 | 2015년 11월 |
| 국문 초록 | 본 연구는 두 명의 청각장애 자녀를 둔 청각장애인 어머니와 건청인 어머니의 양육경험을 질적연구방법에 의해 심층인터뷰를 촬영과 녹음으로 기록하고 전사하여 코딩하는 과정을 거쳤다. 의미단위 340개, 하위범주 107개, 범주 9개로 전체 내용을 관통하는 핵심범주 4개를 찾아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건청 어머니보다 청각장애인 어머니의 경우가 자녀의 청각장애를 수용하는 시간이 더 짧았다. 둘째, 청각장애인 어머니와 건청인 어머니의 의사소통 방식의 선택에 차이가 있었다. 셋째, 어머니 중심의 양육태도에서 청각장애 자녀중심의 민주적인 양육태도로 전환되었다. 넷째, 두 명의 청각장애 자녀를 둔 청각장애인 어머니와 건청인 어머니는 양육에 대한 부담이 청각장애 학교 기숙사를 통해 해소되는 측면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다섯째, 어머니의 어린 시절 양육받은 경험이 자녀 양육할 때 영향이 있다. 선택표집에 의한 연구대상자가 각 한 명뿐으로 일반화하기에 어렵고, 연구대상자의 양육환경과 청각장애 자녀의 성별이 달라서 두 어머니의 양육경험이 차이를 보일 수 있는 변수가 있다는 연구의 한계점이 있지만 청각장애 특성상 연구자와 의사소통의 어려움 때문에 청각장애인 어머니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우는 매우 드물어서 연구대상의 폭을 넓히고, 청각장애아 출현에 적극적인 대처하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
| 영문 초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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