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울이 말하는 동성애와 하나님의 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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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이재현 (한동대학교 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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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B 02] 이재현(논문+논평) 바울이 말하는 동성애와 하나님의 진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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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가정사역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발행 정보 | (통권 23호) |
발행 년월 | 2016년 05월 |
국문 초록 | I. 들어가면서 II. 로마서 1:24-27에 대한 동성애 지지자들의 관점들 1. 로마서 1:24-27에 대한 동성애 지지자들의 해석과 이해 * 본문 배경에 대한 논의: 창세기와의 연관성? * 등장인물: 이방인만? * 특정 단어: 순리와 본성에 대해 2. 로마서 1:24-27 내용에 대한 동성애 지지자들의 현대적 적용 * 로마서 1:24-27는 그 당시의 문화적 한계를 갖고 있다 * 로마서 1:24-27가 말하는 동성애는 보편적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 파생질문: 성경의 권위와 죄의 정의 * 동성애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로마서 본문의 현대적 적용 원리는 다음과 같다. 1) 성경은 과학 시대 이전의 글이기 때문에 발전된 현대 사회에서 최종 권위로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2) 성경의 내용은 그 당시 문화의 산물이다. 시간에 따라서 그 내용 해석과 적용이 달라질 수 있다. 3) 동성애 성향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성 중의 일부이다. 비록 성경이 명시하고 있지 않지만 현대 과학과 임상적 지식이 보증한다. 4)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또한 치유해야 할 중독성 있는 병도 아니다. III. 바울의 의도를 찾아서: 로마서 1:24-27의 분석과 이해 1. 로마서 1:24-27의 문맥 이해 1) 큰 구조에서 작은 구조로 2) 문맥 분석을 통한 관찰들 * 로마서 1:24-27은 바울 당시의 사회-문화 속에 있는 개개인의 상황만을 다루는 것으로 볼 수 없다. * 둘째, 로마서 1:24-27은 창조주와의 관련성을 전제로 한다. * 셋째, 죄는 단순히 행위와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전인격적으로 거절하는 것이다. * 넷째,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보편적인 원리이다. 2. 로마서 1:24-27의 구조 이해 3. 로마서 1:24-27의 내용 이해 4. 로마서 1:24-27 해석에 대한 현대적 적용 원리 * 두 가지 전제: 1) 로마서 1:24-27은 단순히 인간의 문화와 사회 현상을 기술한 것이 아니다. 창세기를 기초로 창조주와 인간 사이의 부정적 상호 작용 모습과 그 관계를 언급한 것이다. 2) 로마서 1:24-27이 말하는 동성애는 당시 소수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개인적 일탈이 아니다. * 로마서1:24-27에서 제시하는 동성애에 대한 원리: 1) 비록 성경의 모든 내용이 모든 세대에 다 문자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지만, 성경은 분명히 창조주의 뜻을 드러내는 최고의 통로이다. 2) 인간 지식이 많아지면서 성경의 이해의 폭이 확장될 수 있지만, 성경 저자가 제시하는 것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것이 기본이다. 여기에는 저자가 제시하는 논리 구조와 본문 전달의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요구된다. 3) 동성애는 단순한 인간 사회에서 벌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 차원에서 나타나는 일이다. 4) 결혼과 관련한 창조주의 뜻은 남자와 여자의 결합이다. 창세기와 예수님, 바울이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가르치는 내용이다. 5) 동성애는 창조주 하나님이 기대하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며 창조주를 거절한 인간의 근원적 죄에서 파생된 죄들의 하나이다. 6) 동성애 성향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선한 본성의 일부가 아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을 향한 죄들의 하나이고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7) 동성애의 존재는 인간이 창조주와 부정적 관계에 있다는 증거이며 예수님으로 인한 구속이 필요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IV. 나가면서: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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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동성애, 바울, 하나님의 진노, 창조주, 로마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