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 철학과 행복 과학 - 행복의 비교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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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
저자 |
김요한 (전북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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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03] 김요한(논문) 행복 철학과 행복 과학 - 행복의 비교 연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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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신학/철학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발행 정보 | (통권 23호) |
발행 년월 | 2016년 05월 |
국문 초록 |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수많은 철학자들이 행복에 관해서 여러 가지 논의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용어의 중요 의미들은 무엇이고 또 그것들은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을까? 철학사의 전통에서 행복의 정의에 관한 물음은 대략적으로 두 가지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 하나는 행복을 가치 술어로서 규정하고 복지(well-being) 또는 번영(flourishing)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그 다른 하나는 행복을 심리학적 기술용어 규정하고 행복을 우울(depression)이나 평온(tranquility)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한다. 그러나 최근 행복에 관한 논의는 전통철학적인 관심보다는 긍정심리학이라고 불리는 행복과학이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행복과학은 행복 경험을 수량화하여 계측하고 이를 토대로 인간 장점을 좀 더 개발하고 인간 연구에 대한 진지한 방향 전화를 시도하고 있다. 행복과학은 인간의 가능성을 긍정적 개념의 행복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다. 행복 과학은 인간의 주관적 복지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과감하게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이 글에서 연구자는 행복과학의 중요 입장들을 전반적으로 수용하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 과학의 개념 정립에 있어서 철학적 개념들이 뒷받침 될 필요성을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우선 행복 지수 측정 가능성 문제에 대한 고찰을 살펴보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행복 과학의 중요 주제들을 간략하게 살펴보면서 철학적 개념의 보완 가능성을 탐구하게 될 것이다. |
영문 초록 | |
키워드 | 행복 철학, 행복 과학, 긍정 심리학, 행복 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