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호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본 배재학당 연구 |
---|---|
영문 제목 | |
저자 |
양정아 (성균관대학교 석박통합과정) |
다운로드 |
[교육B 03] 양정아(원본) 상호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본 배재학당 연구.pdf
(608 KB)
|
논문 구분 | 일반논문 | 교육학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발행 정보 | (통권 23호) |
발행 년월 | 2016년 05월 |
국문 초록 | 요약 이 연구는 상호문화주의 교육의 측면에서 배재학당이 한국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사회에서, 배재학당은 최초의 서구적 교육기관이었다. 특별히 배재학당은 설립초기부터 자유교육의 이상을 추구하였으며, 한국문화와 서구 문화를 결합하고자 노력하였다. 그것은 성공했고 배재학당의 학생들은 그들의 문화를 서구 문화와 결합하여 새롭게 형성해 나갈 수 있었다. 이런 배경을 중심으로, 배재학당의 설립자들을 조사할 것이고 이것은 오늘날 상호문화주의 교육에 좋은 사례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로, 배재에서는 자유교육이 제시되었다. 그것은 학생들의 비판의식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아펜젤러와 같은 배재학당의 설립자들은 언어학교로서 배재학당을 운영한 것이 아니라 자유교양대학의 이상을 품고 배재학당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나갔다. 이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새로운 생각의 모델을 제시해 주었다. 둘째로, 배재학당은 한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배재학당의 학생들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부심을 갖는 교육과정을 제시하였다. 당시 한국의 교육과정에 기초가 되었던 한문과 중국 고전 수업 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정체성이 담겨 있는 한글 교육 또한 실시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배재학당의 학생들은 자신의 문화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서양 문화의 특징을 이용해서 새로운 문화적 발전과 문화 변용을 이룰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배재학당은 상호문화주의 교육 시스템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배재학당의 교육 모델은 성공적인 한국의 리더들을 만드는데 기여하였고, 독립운동가와 시인, 주시경 같은 한글 학자들을 배출 할 수 있었다. 배재학당은 이미 수행된 성공적인 상호문화주의 교육이며, 이 논문은 상호문화주의 교육의 측면에서 이것을 설명하였다. |
영문 초록 | |
키워드 | 상호문화주의 교육, 배재학당, 다문화교육, 아펜젤러, 개화기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