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공간과 물질들의 본질적 속성여부 평가기준으로서의 창조원리에 대한 연구 |
영문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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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명복 (NG동역회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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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슈] 이명복(논문)_ 시공간과 물질들의 본질적 속성여부 평가기준으로서의 창조원리에 대한 연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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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세계관기초 |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발행 정보 |
(통권 33호) |
발행 년월 |
2016년 11월 |
국문 초록 |
본 연구에서는, 앞선 저자의 연구를(이명복, 2015) 보다 더 확장하여,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들의 본질적 속성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기준으로서의 창조원리를 종교개혁의 유산으로 장로교회의 근본원리를 제공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WM) 신앙고백서를 근거로 도출하고 성경이 계시하는 시간과 하나님의 초월성과 영원성에 대한 보편타당한 해석을 제안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과정과 결과를 요약하면 제I장 서론에 이어 제II장 본론의 1절에서는 종교개혁의 유산 가운데 정통 개혁교회의 근본 교리와 신앙원리를 제공하는 WM 신앙고백서의 창조교리에 대한 앞선 연구자들의 해석들을 검토하며 미해결의 상태로 남겨진 난제들은 창조된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들의 잠정적 속성이 아니라 종말적이고 본질적 속성에 대한 온전한 이해가 전제되어야만 한다는 명제를 제기하였다. 이어지는 본론의 2절에서는 창조된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들의 종말적이고 본질적 속성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창조원리 세 가지를 성경말씀과 그 창조기사에 대한 선행 연구자들이 도출한 영적 추론들로부터 간략한 해설과 함께 도출하였다. 본론의 3절에서는 대부분의 탁월한 현대과학자들이 진실로 인정하고 실험으로도 증명되어온 아인슈타인적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들의 속성이 도출된 세 가지 창조원리와 부합되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성경의 관련된 말씀으로 조명하여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들의 본질적 속성을 포착하고 제시하였다. 본론의 마지막 4절에서는 포착된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들의 본질적 속성으로 성경해석을 난해하게 만드는 시간과 영원 그리고 로마서 1:20절 후반부에 대한 보편타당한 해석을 제공함을 논증할 것이다. 마지막 제III장 결론에서는 본론에서 논의된 명제들과 도출되고 포착된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 |
영문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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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시공간과 물질, 창조원리, 우주의 기원과 본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