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관계적 측면에서의 치유매체를 통한 치유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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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
| 저자 |
이상순 (건양대 치유선교학과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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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적 측면에서의 치유매체를 통한 치유전략(제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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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세계관기초 |
|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 발행 정보 | (통권 34호) |
| 발행 년월 | 2017년 11월 |
| 국문 초록 | 종교(religion)와 관계(relation)는 그 어원이 같다고 한다. 그래서 “관계가 없으면 종교도 없다.(No relation No religion)" 말이 생겼다. 종교는 곧 관계, 즉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나와 이웃과의 관계, 나와 자 자신의 관계로 요약될 수 있다.(,김형태, 2014:58).” 인간(人間)은 관계적 존재이다. 인간(人間)이라는 단어는 사람 인(人)과 사이 간(間)으로 구성되었다. 사람사이라는 뜻이며, 사람사이는 곧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은 영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혼육 중에 어느 하나라도 빠지게 되면 인간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이해하고 치유하는데 있어 각종 상호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치유의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의 육체를 관계적으로 보지 않고 해부학적인 구조적인 단순 존재로서만 이해한다면 인간의 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영혼육의 기능상 세 구분이 있으면서도 이들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삼위일체적 존재’로서의 ‘전인’(Whole Being)으로 이해한다. 그러므로 전인으로서의 인간이해는 그 자신의 내면적 관계성에서 영혼육의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 자연과의 상호관계성을 갖는다. 그리고 이 관계성은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유기체적 관계를 의미한다. 그런 측면에서 영혼육간의 상호 관계와 영혼육과 하나님과의 상호관계에 있고 그 관계성 조화로운가의 여부를 살피고 돌보는 것은 인간의 질병과 건강을 전인적으로 이해하는데 있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본 글은 그러한 상호관계 속에서의 성령의 열매인 절제와 신앙의 필수 요소인 믿음, 소망, 사랑이 건강유지 및 치유매체로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인간의 상호관계 중 음식과 육체 및 정신의 관계, 믿음과 말씀이 육체에 미치는 관계, 오감과 육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
| 영문 초록 | |
| 키워드 | 치유매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