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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기독교적 문화관 교육 연구
영문 제목
저자 허연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석박사 통합과정)
다운로드 pdf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기독교적 문화관 교육 연구.pdf (784 KB)
논문 구분 일반논문 | 세계관기초
발행 기관 기독학문학회
발행 정보 (통권 34호)
발행 년월 2017년 11월
국문 초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독교인이든지 기독교인이 아니든지 상관없이 국가 교육과정 가운데 사회를 배워야 하는데 사회교과 내에는 타종교적 색채가 분명한 전통문화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져 있다. 필자의 질문은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타종교적 색채가 강한 전통문화를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독교 사상가들의 이교적 문화를 대하는 문화관을 살펴보아 원리를 도출한 후 이교적 전통문화와 기독교의 대표적 충돌 사례였던 단군상에 대한 한국 기독교의 접근과 초기 선교사님들의 접근을 통해 한국에서의 이교적 전통문화에 대한 접근법을 모색하였다. 기독교 사상가들과 초기 선교사님들은 이교적 문화를 배타적으로만 여긴 것이 아니라 그 문화 안에 창조의 선함과 타락한 부분 그리고 구속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발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접근하였다. 필자는 기독교 대안학교 5학년 사회 교사로서 위에서 도출한 원리를 통해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교육하였다. 학생들에게 접근한 교육방법론으로는 기독교교육학자인 토마스 그룸의 ‘나눔의 프락시스’를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한 교육과정 실행 후 그 결과에 대한 설문을 통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적 효과가 이루어졌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영문 초록
키워드 기독교적 문화관, 전통문화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 단군신화, 나눔의 프락시스, 기독교 대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