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기독교무용 작품「70년, 희년의 춤」을 통한 대중화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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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
| 저자 |
박순자 (박순자(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임혜영 (임혜영(Argon Dance Company 수석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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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희년의 춤을 통한 기독교무용의 대중화 방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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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세계관기초 |
|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 발행 정보 | (통권 34호) |
| 발행 년월 | 2017년 11월 |
| 국문 초록 | 본 연구는 기독교무용이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복음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나아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더불어 직․간접적인 선교활동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의 대중화 방안에 대해서 연구 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는 기독교무용 작품「70년, 희년의 춤」공연에 참여함으로 본 작품이 대중화의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체험하였기에 공연예술의 영역에서 많이 배제되었던 기독교무용이 대중에게 보다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중화 방안이 무엇인지를 「70년, 희년의 춤」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작품의 요인은 첫째, 역사성 둘째, 사회성 셋째,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넷째,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에게 동일한 공감대 형성 다섯째, 적합한 극적요소이며 이러한 5가지 요인을 통하여 연구한 기독교무용의 대중화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기독교무용은 전도 및 선교를 중심으로 공연되어지기 때문에 온전한 예배로 드려질 수 있도록 높은 완성도를 기해야 한다. 효과적인 공연을 위해 사전 답사 통하여 무대로 사용될 공간을 확인하고 최대한의 공간을 확보하고, 작품 공연에 맞는 예배적인 의상, 내용과 역할에 맞는 분장, 작품의 이해를 돕는 조명, 무대장치 등을 고려하여 회중이 방해 받지 않는 온전한 예배가 되도록 철저한 기도와 영성으로 준비해야 한다. 둘째, 기독교무용 작품은 성서를 기본으로 하여 선교의 도구 및 복음을 위해서도 사용되어야 한다. 또한 대중에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 질 수 있는 작품의 창작이 수반된다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공연예술로서 기독교무용이 대중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한국의 역사와 정서, 사회성을 극대화한 무용공연을 제작해야 한다. 더불어 이를 위한 체계적인 전문적 기술과 기독교무용 문화예술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작품 내용이 관객들에게 좀 더 깊은 감동을 전달하고 공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용수들의 충분한 연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 째, 기독교무용의 안무자는 전공, 비전공자의 구성을 잘 융합하여 단원들의 영성과 무용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조화로운 교육에 주력해야 한다. 여섯째, 기독교무용은 후원이나 지원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성경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예술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집중하며 기독교무용인은 춤추는 목회자로서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 영문 초록 | |
| 키워드 | 기독교무용, 선교무용, 희년의 춤, 역사성, 대중화, Argon Dance Compan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