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COVID-19와 인문학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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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COVID-19 and Education for Humanities |
저자 |
신현호 (Hyun-Ho Shin) (백석대학교( Baekseok University) 어문학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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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학문 26-2(페이지 193-218)_신현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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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인문과학
발행 기관 |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
발행 정보 | 제26권 2호 (통권 87호) |
발행 년월 | 2021년 06월 |
국문 초록 |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변화시켰으며 교육 현장에도 영향을 미쳐 대학교육에서 비대면 수업이 전반적으로 시행되고 있고 학생과 교수간의 친밀도가 떨어지고 있으며 학습역량 이나 만족도도 저하되고 있다.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영향으로 뉴노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온라인과 언택트 현상의 확대이다. 교회 예배조차도 온라인으로 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기독교대학과 그 공동체에 속한 교수들은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는 대학 내 언택트 문화 속에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 글의 목적은 COVID-19로 인한 대학교육의 변화와 인문학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에 대해서 다루고 이어 기독교 관점에서 인문학을 조망한 뒤 기독교수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취해야 할 방안 및 태도에 대해 모색하는 데 있다. 이 글을 통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방안과 인문학을 담당하는 기독교수 및 학자들이 인문학교육 활성화에 대한 활발하고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
영문 초록 | COVID-19 has changed our daily lives and has affected the educational area, so non-face-to-face classes are generally conducted in university education, the intimacy between students and professors is falling, and learning capacity and satisfaction are also falling. The new normal phenomenon is occurring due to the prolonged pandemic. A prime example is the expansion of online and untouching. Christian universities and professors in their communities, who regard preaching the gospel as their mission, are contemplating the mission given to them in the increasingly untouched culture of the university. In this article, I will discuss the changes in university education and the potential of the humanities due to COVID-19, and then look at the humanities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and then discuss the plans and attitudes that Christians should take with a sense of mission. Through this article, I hope that the plan to overcome COVID-19 will be discussed in a substantial way and Christians who are in charge of humanities will have an active and diverse approach to vitalizing humanities edu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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