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선교의 통섭 및 분별의 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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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Mission of Consolidation and Discernment in Evangelicalism and Ecumenical Missions |
저자 |
최용성 (Yong Seong Choi) (부산대학교) 강순규 (Soon Gyu Kang) (부산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최병학 (Byung Hak Choi) (동아대학교/교신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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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최용성,강순규,최병학_신앙과학문 27-1(페이지 67-8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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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신학/철학
발행 기관 |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
발행 정보 | 제27권 1호 (통권 90호) |
발행 년월 | 2022년 03월 |
국문 초록 | 한국교회는 18-19세기의 서양 교회사가 필연적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으며, 지금까지도 그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기존의 한국교회에서 주류라고 할 수 있는 복음주의적 선교에 에큐메니칼 선교가 어떤 점에서 통섭적인 공간을 마련할 수 있고, 서로 융합되면서 교역지대를 확보하면서도 각자의 강점의 발현할 수 있는 혼종화의 선교 방향성을 마련할 수 있는지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한국교회의 역사적 현장성을 반추, 성찰함이 필요하고,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 속에서 공공신학적 매개와 다리놓기가 요청됨을 제시하였다. 또한 분열과 진영논리를 넘어서 혼종성과 통섭을 추구하되 교회의 하나됨을 추구하면서도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분별력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
영문 초록 | The Korean church did not properly perceive the fact that Western church history in the 18th and 19th centuries inevitably led to the ecumenical movement, and it can be said that it still has such a problem. Therefore, in this study, with this awareness of the problem, ecumenical missions can provide a consensual space for evangelical missions, which can be said to be the mainstream in the existing Korean church, in some respects, and by fusion with each other, they can secure a trading zone while maintaining their own strengths. We would like to explore whether it is possible to prepare a mission direction for hybridization that can be manifested. To this end, it is necessary to reflect on and reflect on the historical field of the Korean church, and it is suggested that public theological mediation and bridge-building are required in evangelism and social responsibility. I suggested the need for discernment for effective mission while pursuing the unity of the church. |
키워드 | 복음주의, 에큐메니칼, 통섭, 선교, 분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