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긍정심리학의 웰빙 이론에 대한 기독교 상담학적 고찰 -PERMAS 모델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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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The Consideration of Christian Counseling about Well-Being Theory of Positive Psychology -Focusing on PERMAS Model |
| 저자 |
김수지 (Sooji Kim) (고신대학교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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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사회과학 |
| 발행 기관 |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
| 발행 정보 | 제28권 4호 (통권 97호) |
| 발행 년월 | 2023년 12월 |
| 국문 초록 | 본 연구의 목적은 긍정심리학의 웰빙 이론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고찰하여 기독교 상담학적 수용점과 제한점을 밝히는 것이다. 인간의 행복한 삶을 연구하기 위해 과학적인 접근을 추구하는 긍정심리 학은 기존의 문제 해결에만 집중된 심리학의 방향성을 변화시켜 성장과 예방에 힘쓰도록 하였다. 긍정심리학은 초기에 인간의 행복을 핵심적인 주제로 삼아 진정한 행복 이론을 제시하였으나, 초기 이론의 여러 가지 한계점을 발견하게 됨으로써 확장된 형태의 이론인 웰빙 이론을 주장하였다. 웰빙 이론은 삶에서 일시적인 행복감을 느끼는 것을 넘어 지속적으로 번성하는 삶인 플로리시를 목표로 삼았고, 플로리시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인 PERMAS 모델을 함께 다룬다. 긍정심리학은 상담 영역에 있어 큰 유익을 주지만, 인본주의에 기초한 이론이기에 기독교 상담 영역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평가하여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웰빙과 플로리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기초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함께 이루어가는 삶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웰다잉을 함께 다뤄야 한다. 더불어 PERMAS의 각 요인도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인간적인 노력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발전될 수 있다. |
| 영문 초록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positive psychology's theory of well-being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to reveal its acceptability and limitations for Christian counseling. Positive psychology, which pursues a scientific approach to studying human happiness, has changed the direction of psychology. Previously focused on problem-solving, psychology now emphasizes growth and prevention. Positive psychology initially proposed the authentic happiness theory with human happiness as its central theme. However, after discovering various limitations within this initial theory, it advocated an expanded theory of well-being. The theory of well-being aims at flourish, a life that surpasses momentary happy and thrives continually. This theory includes the PERMAS model, which identifies key factors influencing flourish. Positive psychology offer significant benefits in the field of counseling, yet it is a humanistic theory that requires evaluation and integration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before its application in Christian counseling.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well-being and flourish are to live in relationship with God and actively participate in the expansion of God's kingdom, and they should be addressed together well-dying. Furthermore,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each of the PERMAS factors can be developed through a relationship with God rather than solely through human effort. |
| 키워드 | 긍정심리학, 웰빙, PERMAS, 기독교 상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