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독간호사의 자기돌봄 프로그램 참여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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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Experience of Christian Nurses Participating in Self-care Program |
저자 |
김희영 (Heeyoung Kim)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부교수) 이혜숙 (Hye Sook Lee) (대한기독간호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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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희영, 이혜숙 83-1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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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의학
발행 기관 |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
발행 정보 | 제29권 2호 (통권 99호) |
발행 년월 | 2024년 06월 |
국문 초록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독간호사의 경험 분석을 통해 자기돌봄의 중요성과 시사점을 탐색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대한기독간호사협회에서 운영한 자기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독간호사 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포커스그룹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한 자료를 내용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3개의 주제와 8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3개의 주제는 ‘생명력이 넘치는 시간’, ‘깨달음과 치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심’ 이었다. 8개의 범주는 ‘순례지 여정에서의 벅찬 감동’, ‘자연 속에서 감사를 누림’, ‘동료들과 함께함이 즐거움’, ‘삶을 되돌아보며 사명을 생각함’, ‘영적 진리를 깨달음’, ‘치유되는 시간이 됨’, ‘새로운 동기부여를 받음’, ‘전인적 자기돌봄을 결심함’ 이었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자기돌봄의 영적, 직무적, 신체적, 관계적, 정서적, 심리적 영역에서 회복과 증진을 경험하며 돌봄의 전문가로서 전인적 자기돌봄을 결심할 수 있었다. 자기돌봄 프로그램은 기독간호사가 건강하게 변화되어 환자에게 전인적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간호사를 위해 보다 다양한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기돌봄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
영문 초록 |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importance and implications of self-care through experience analysis of Christian nurses who participated in the self-care program. This study was conducted on 7 Christian nurses who participated in the self-care program operated by the Korean Nurses Christian Fellowship. Data were collected through focus group interviews, and content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data. As a result of the study, 3 themes and 8 categories were derived. The three themes were 'Time full of vitality', 'Enlightenment and healing', and 'Resolution for a new leap forward'. The eight categories were 'Moved by the journey to the pilgrimage', 'Gratitude in nature', 'Joy with colleagues', 'Reflecting on Life and Thinking of Mission', 'Realizing the spiritual truth', 'A time for healing', 'Received new motivation', and 'Decided to take holistic self-car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able to decide on holistic self-care as experts in caring by experiencing recovery and promotion in the spiritual, professional, physical, relational, emotional, and psychological domains of self-care. Self-care programs help Christian nurses become healthy and provide holistic care to patient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more diverse self-care programs for nurses and actively support self-care practices. |
키워드 | 기독간호사, 자기돌봄, 전인적 돌봄, 포커스그룹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