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MF위기 이후 대학교육개혁의 기독교적 교육과정적 고찰 |
영문 제목 |
Curricular study of university renovation programs after IMF Crisis : A Christian Perspective |
저자 |
박문식 (한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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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핸드북-14회_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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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특집논문 |
교육학 |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발행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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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년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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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
IMF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대학교육은 몇 가지 주목할 만한 개혁과제들을 진행하고 있다. 고급인력 양성을 슬로건으로 하는 BK21사업,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누리사업, 산학협력형 맞춤식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산학협력중심대학, 성과 및 수요지향 공학교육과정을 요구하는 공학인증과 공학혁신 등이 그 구체적 사업들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관주도형으로서 그 재정적인 장점 때문에 대학들이 경쟁적으로 선점하여 참여하고 있으나 대학의 교육과정에는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위기적 요소들도 포함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특히 교육과정적 관점에서 그러한 대학교육개혁 프로그램들이 안고 있는 논의되지 않은 이슈들을 도출하고 기독교 세계관적 관점에서 비판한다. 또한 대학교육이 수요지향이 아니라 수요를 창출하여 문화명령의 사명자가 되도록 인도하는 대안적 교육과정으로서 기독교적 교육과정의 관점을 제시한다. |
영문 초록 |
After the IMF Crisis in Korea, several remarkable college renovation programs are undergoing in our nation. For examples, BK21 Program under the slogan of bringing up high end graduates, the NURI Program aiming for new universities in regional area as clustering nuclei, Hub-Uni for Academic-Industrial Collaboration Program encouraging tailoring curriculum for a specific industry or a corporate, ABEEK and Engineering Education Innovation Program requiring goal-oriented and demand-driven curricula. These programs are government initiative having massive financial merits which overheat competition among universities. However, these programs have impacts on academic curriculum that may result in risks on academic education. In this study, inherent issues of influences of such programs in regard of academic curriculum will be proposed and criticized in respect of Christian worldviews. Moreover, aspects of Christian curriculum as an alternative will be suggested. That may lead to a missioner for the Cultural Mandate by getting university to create demands rather than to orient demands. |
키워드 |
대학교육개혁, 기독교적 교육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