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설교로서의 신명기의 수사학적 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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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목 | Rhetorics of Deuteronomy as a Sermon |
저자 |
전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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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설교로서의 신명기의 수사학적 기법-전정진177-19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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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신학/철학
발행 기관 |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
발행 정보 | 제15권 2호 (통권 43호) |
발행 년월 | 2010년 06월 |
국문 초록 | 신명기는 죽음을 앞둔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광야방랑 40년을 마치고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이스라엘에게 선포한 고별설교이다. 모세는 그의 설교를 통하여 이제 약속의 땅에 들어갈 출애굽 제2세대에게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불순종하였던 출애굽 제1세대를 본받지 말고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명령과 규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친다. 신명기에는 이스라엘이 지켜야할 많은 규례와 법도가 나타나지만 신명기는 무미건조한 법정문서(legal document)가 아니라 모세의 입을 통하여 설교로 선포된 율법(preached law)이다. 모세는 강압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을 명령하지 않는다. 모세는 그의 설교를 통하여 그의 청중들이 자발적으로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 그의 청중을 설득하고, 확신시키고, 동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다양한 수사학적 기법을 사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연설로서의 신명기, 구두(oral)로 선포된 설교로서의 신명기의 특성과 신명기에서 유난히 많이 사용된 동기유발절들을 분석함으로 모세가 그의 설교에서 사용한 다양한 수사학적 기법들을 살펴보았다. |
영문 초록 | Deuteronomy is the farewell sermon of Moses to the people of Israel on the verge of their entrance to the promised land after their 40 years of wilderness wandering. Moses urges his audience, the Exodus second generation, to trust Yahweh and obey his statutes and ordinances unlike the first generation who did not. Though many commandments, statutes and ordinances appear in Deuteronomy, it is not a legal document in a strict sense but a preached law spoken through the mouth of Moses. Moses does not force them to obey Yahweh''s commandments, but uses various rhetorical techniques to persuade, convince and motivate his audience.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Deuteronomy as an address and as spoken words, and also analyzing diverse motive clauses, we studied various rhetorical techniques employed in Moses’ sermon. |
키워드 | 신명기, 고별설교, 장르, 수사학, 동기유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