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 기독교 다큐멘터리의 현황과 과제 |
---|---|
영문 제목 | |
저자 |
강진구 |
다운로드 |
B3-5 한국 기독교 다큐멘터리의 현황과 과제-강진구.pdf
(786 KB)
|
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예술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발행 정보 | |
발행 년월 | |
국문 초록 | 이 논문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본격화되기 시작한 한국 기독교다큐멘터리 영화의 제작현상을 분석하여 앞으로 한국교회가 사회와 소통하며 기독교문화를 전개시키고 선교과제를 수행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20세기까지 진행되어온 극영화 중심의 기독교영화제작은 21세기 들어서면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대신 2009년과 2010년 사이에 7~8편의 기독교다큐멘터리가 제작되는 예사롭지 않은 현상이 일어났다. 이러한 기독교다큐메터리의 부흥의 원인에는 2009년 개봉되어 전국민의 관심을 끌였던 <워낭소리>와 같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크게 한 몫 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울러 물질문명과 경쟁사회에 찌든 현대인들이 자연과 인간의 순수한 세계에 대한 동경이 작용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독교다큐멘터리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감동적으로 묘사한다는 점에 교회에 대해서 불신하는 세상을 향해 교회의 신뢰도를 회복하고, 교회를 향해서는 보다 성경적인 사람을 살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교회는 적극적인 관람을 통해 기독교다큐멘터리가 제작 상영될 수 있도록 소비운동을 벌이면서 교회 안에서 영상을 활용하는 가운데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다큐멘터리가 하나의 장르화 될 때 한국영화계도 기독교적 가치관에 영향을 받아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
영문 초록 | |
키워드 | 다큐멘터리, 기독교영화, 문화선교, 기독교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