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욕망의 정치/욕망의 종교와 학문함의 의미 |
| 영문 제목 |
|
| 저자 |
윤상헌
|
| 다운로드 |
B4-1 욕망의 정치-욕망의 종교와 학문함의 의미-윤상현.pdf
(703 KB)
|
| 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인문과학 |
|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 발행 정보 |
|
| 발행 년월 |
|
| 국문 초록 |
이 소고는 인간 욕망의 근원과 양상을 다룬 르네 지라르의 인문학적 논의와 관련지어 한국사회가 ‘모방 욕망’의 현상이 매우 광범위하고 심층적으로 존재하며 이러한 사회정치적 현상의 중앙에 소위 욕망의 정치와 욕망의 종교가 자리하고 서로 욕망의 주체와 매개자(모델)로 작동하는 이중 매개 현상을 통해 우리 사회에 편만해 있는 ‘모방 욕망’을 강화하고 재생산하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지적과 확인은 에드워드 W. 사이드가 말한 바 긍정을 위한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부조리한 상황을 부정하고 해법을 찾아가기 위한 필요조건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고 행사하므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다스림’의 역할을 하는 정치(政治)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순종의 관계를 통하여 개인과 공동체의 전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통로인 신앙이 욕망의 정치와 욕망의 종교로 전락한 맥락을 살피고 그 대안의 일환으로서 온전한 복음에 대한 통전적인 이해와 더불어 (기독)대학의 의미와 역할을 ‘거룩한 확장’으로 규정하고 모색하고자 한다. |
| 영문 초록 |
|
| 키워드 |
모방 욕망, (기독) 대학, 매개(중개) 현상, 욕망의 정치, 욕망의 종교, 온전한 복음, 제자도, 하나님의 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