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기관지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김천 더세움교회(정통령 담임목사)에서 8년간 진행해온 기독교세계관 양육 프로그램이다. 신앙과 삶의 간극으로 괴리를 느낄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으로 모든 영역을 바르게 바라보고 생각하여 마침내 신앙과 삶의 일치를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한다.
10주 과정으로 ‘기독교 세계관’, ‘사회 책임’, ‘문화’, ‘일상’, ‘직장’, ‘교육’, ‘소명’ 등 세상 속에서 우리의 삶과 맞닿아있는 현실적인 주제를 성경적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풀어낸다. 또한 관념을 뛰어넘어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발적 불편 실천’과 ‘독서 과제’,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현실 속에서 성경적 가치를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10주 동안 3번의 조별 식사와 1번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조별 나눔 시간에 미처 이야기 하지 못한 내용들을 조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더 깊이 있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풍성한 나눔을 통해 영적인 우정을 차곡차곡 쌓아 같은 마음을 품은 동역자로 세워 간다.
조별 프로젝트는 마지막 시간에 진행되는데 그동안 배운 기독교 세계관을 총 망라하여 조별로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서 영상, PPT, 찬양 등으로 발표한다.
성도들이 입문 과정을 거치며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주제를 선택한다. 채택된 내용은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설문 결과 ‘기독교 세계관’, ‘일과 소명’, ‘재정’에 대한 필요가 많았고, 심화 과정 1기는 ‘재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주간 매주 방선기 목사(직장사역연구소장)의 저서 <그리스도인의 일상다반사>를 한 과씩 읽고 솔직한 나눔을 적어서 제출한다. 제출한 나눔은 담당 교역자가 교정하여 돌려준다. 세상의 가치관에 알게 모르게 젖어 있던 생각들을 기독교 가치관으로 바르게 고쳐나간다.
더세움교회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서 강조되는 키워드는 기독교 가치관, 일상과 하나님 나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공동체이다. 개인의 신앙, 교회 안에서의 신앙에 머무르지 않고 각 영역에서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도록 훈련하는 양육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까지 온 세대가 기독교 세계관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 되어 세워지도록 새로운 기독교 세계관 양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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