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연차학술대회

기독교학문연구회(학회장 : 박문식 교수)는 지난 10월 30일(토) ‘메타버스 시대의 의사소통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현장과 온라인(Zoom & 유튜브)에서 ‘제38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새로남청년우수논문상 시상식

대학원생 논문 발표회(오전 10:00~12:00) : 최태연 교수(백석대 기독교철학)의 사회로 5개 대학교의 다양한 전공자의 발표와 참관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새로남청년우수논문상은 이준봉(서울신대 목회학 석사과정)의 “메타버스 시대의 기독교 공연예술”이 선정되어 상금(50만 원)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대학원생부 논문발표회

개회식(오후 1:00~1:30) : 오민용 박사(기학연 총무, 스마투스디지털연구원 연구원)의 사회, 박문식 교수(기학연 학회장, 한남대 기계공학과)의 개회인사, 홍종인 교수(서울대 기독교수회 대표)의 환영사와 기도, 신국원 박사(동역회 이사장)의 축사, 새로남청년우수논문상시상식, 김대인 교수(연구부학회장, 이화여대 로스쿨)의 ‘연구윤리교육’ 순서로 이어졌다.

개회식 : 홍종인, 신국원, 박문식(왼쪽부터)

주제강연 및 질의 문답(오후 1:30~3:30) : 김철수 교수(기획부학회장, 조선대 교수)의 사회로 권오병 교수(경희대 경영학과)의 “메타바스의 현황과 전망”, 김용찬 교수(연세대 언론정보학부)의 “미디어 환경과 ‘메타버스’ 소동”, 문상철 원장(카리스교차문화연구원)의 “Z세대 세계관 이해와 메타버스 시대 교회와 선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제강연 : 김용찬 (연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교수/일반부 논문 발표회(오후 3:30~6:00) ; 경제/경영, 공학/과학, 사회과학, 세계관(I, II), 신학, 젠더 이데올로기, 철학/인문학, 공연예술 모두 9개 분과에서 총 36편의 논문 발표와 열띤 논찬 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