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기관지
충현교회 기독교 세계관 학교 수료자 소감
- 이엘리 (초등부 학부모)
“요즘 집에서 갈등이 있었던 주제인 기독교인으로서의 미디어 사용에 대해 아이가 토기세에 참여하여 배워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함께 학부모 교사로 지원했습니다. 다른 초등학생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깨달은 사실은 아이들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가 없어도 딱히 불편하지 않으나 막상 어른들이 모든 생활을 전자 미디어를 통해서 하고 있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도 비중 있게 사용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고 모든 부모님도 마음을 먹고 아이들과 함께 미디어 금씩 또는 다이어트를 하며 서로가 더욱 하나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전자 미디어 사용 외에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교회 내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간절히 들었습니다.”
- 000 (유년부 ‘토기세’ 교사)
“작년에 비대면으로 했던 ‘토기세’가 드디어 교회에서 이루어졌어요. 자기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도 할 말이 너무 많은 아이도 다 함께 ‘하나님 나라’, ‘공부’, ‘친구’, ‘엄마 아빠’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봤어요. 부모님들도 또래 자녀에 대해 얘기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생각의 뿌리를 튼튼히 키워야 해요. 내년에는 또 아이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궁금해집니다.”
- 이선화 (초등부 학부모 교사)
“보석같은 아이들과 하나님께 방향을 놓고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나누며 저 역시 성장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려 걸을 수 있었습니다. 6주의 귀한 시간,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 노시원 (초등부 4학년)
“천국, 공부, 친구 등 각 주제에 관해 목사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좋았고 조모임 시간에 친구들과 서로 생각을 나누고 게임을 하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특히 천국과 지옥을 그린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라는 그림이 기억에 남는다. 토요일에도 교회에 가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었다는 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 000 (초등부 학부모)
“늘 들어오던 찬양 헌금 기도 등의 의미를 아이와 함께 나누고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림을 통해 아이의 평소 생각과 믿음을 점검하고 배우며 기도할 제목들이 보여 감사했습니다. 그린 그림이 기록으로 남아 시절을 추억하고 훗날 믿음의 성장곡선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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