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동역회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동역할 수 있음에 큰 기쁨이고, 무엇보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앙의 선배님들께서 믿음과 열정으로 이어오신 동역회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희망하고, 저도 조그만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철웅 (한남대 법학과 교수, 정회원)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세월 동안 학문적 탐구와 지성적 성찰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헌신해 오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동역회의 사역이 더욱 발전하여 많은 이들에게 진리와 희망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김광태 (삼성글로벌리서치 인재경영연구실 연구원, 정회원)

40주년을 맞는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신앙인의 생각을 바로잡아 오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중심을 지키며 학문적 삶을 일구어가시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모습을 통해 감동받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할 일이 많은 세상입니다. 동역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섭리를 믿습니다. 새로 맺을 아름다운 결실을 위해 기도합니다.
-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 정회원)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지난 40년간 진리의 빛을 비추는 귀한 사역 감당하신 동역회의 앞으로 40년도 기도로 응원합니다.
- 김영호 (MakinaRocks Principal Data Scientist, Part Lead, 정회원)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진리, 의미, 기준, 가치 등을 저버리는 포스트모던한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전 분야의 한국교회 지식인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여 삶과 학문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거룩한 교회 공동체를 세워나가는데 큰 나침반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기독교 세계관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라고 믿으며, 이러한 기독교 세계관 운동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김종걸 (침신대 종교철학 교수 / 한국기독교철학회 회장)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앙과 삶이 분열된 시대, 온갖 이단들과 이념들이 진리 노릇을 하는 이 시대에 동역회 회원들께서 부지런히 경종을 울려주신 덕분에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안경이 우리에게 선물처럼 주어졌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일에 더욱 귀하게 쓰임 받는 동역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김홍빈 (서울대 물리교육과 박사후연구원, 정회원)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창립 40주년을 함께 축하합니다. 그동안 동역회를 이끌어 오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역회가 앞으로도 이 시대의 교회를 위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기독 지성의 소명을 충실하고 넉넉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힘과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 문석윤 (경희대 철학과 교수, 정회원)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40주년을 축하합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시야로 이 시대의 담론을 품되 화살과 같이 정교한 분석으로 빛과 어둠을 분별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귀한 사역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지혜의 근원되시는 주님이 더욱 큰 은혜로 동역회를 이끄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문주은 (캐나다 기독교학문연구소(ICS) 박사과정)

한국교회는 이 땅의 굴곡진 근현대사를 함께 통과하며 신앙적 정체성을 형성해왔습니다. 그 결과, 세계 선교사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운 질적·양적 성장을 했지만, 동시에 고개를 떨구게 만드는 변질도 노출했습니다. 이런 독특하고 난해한 환경에서, 지난 40년간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존재와 활동은 그 자체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한 하나님의 숭고한 은혜였습니다. 부디,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40년은 성경과 교회, 진리와 역사, 지성과 민족을 더 탁월하게 통합하고 견인하는 ‘카이로스’의 연속이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 백향나무교회 담임목사)

“네, 동역회입니다!”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간사로서 씩씩한 목소리로 전화받던 추억이 벌써 35년 전이었군요. 혼란한 시대에 기독교 세계관 운동이라는 희망의 푯대를 꽂은 동역회! 40여 년 맺어온 그간의 결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 신호기 (나들목하늘교회 담임목사, 정회원)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40주년을 축하합니다. 기독교 세계관 안에서 건강하게 신앙, 학문, 삶에 대한 숙의를 할 수 있는 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독대학원생들을 비롯한 신앙과 학문 후속세대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는 풀밭으로 가꾸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이경건 (싱가포르 난양공대 과학교육과 교수)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40주년을 축하합니다. 시대가 지날수록 점차 쌓여가는 반성경적 세계관의 사회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 운동이 많은 성도를 살리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를 기뻐하시고 더욱 지혜와 분별의 영을 부어주사, 혼미스러운 세상 속에 영과 진리에 바로 서는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되기를 축복합니다.
- 이동욱 (카이스트 로봇공학학제 박사과정)

신앙과 삶과 학문의 전 분야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이 확인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는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40주년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동행하심으로 더욱 발전된 믿음의 학술 단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선경 (명지대 통합치료대학원 생활체육교육학과 교수, 정회원)

40주년을 축하합니다. 동역회가 있어서 각 학문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연구들이 지속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 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가 섬기고 있는 <교육> 영역은 오늘도 ‘고통의 신음 소리’가 가득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교육이 더욱 가득해질 수 있도록, ‘기독교학교교육 연구 공동체’가 더 넓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와 계속 그 일을 함께 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 이종철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부소장, 정회원)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40주년을 축하합니다.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제자도를 외치며 쉼 없이 달려오신 선후배 동역자님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사랑도 공의도 쉽사리 찾기 어려운 이 시대에, 기독교 세계관 학술 사역이 다시 오실 하나님 나라를 등불처럼 예비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 이정연 (법무법인 ‘시냇가에 심은 나무’  대표변호사)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앙과 삶>은 기독교 학교의 교사인 저에게 배움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단비입니다. 빗방울이 모여서 샘물을 이루고, 산과 들을 품는 강물이 되듯이 동역회도 그렇게 흘러왔네요. 앞으로도 메마른 땅을 촉촉하게 하고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 바다와 같은 호수가 되어주세요. 지치고 힘들 때면 찾아가 쉬어가겠습니다.
- 유승민 (샘물중고등학교 배움과영성연구소 연구실장, 정회원)

기독교세계관학술동호회 4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분들이 동역회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수고하신 광야 40년이 지났습니다. 세속적 세계관을 거슬러 기독교 세계관을 확립하고 발전시키고 보급하는데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해들로 축복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 윤숙자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정회원)

신앙이 훌륭한 사람은 오히려 자기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새로운 '선과 악'의 기준으로 활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세계관을 이해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문화를 포용하며, 그 사람의 본성을 파악하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이해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조언할 수 있습니다. 즉 자기 연약함을 스스로 깨닫게 하고 삶에 희망의 구원에 대해서 탄력성을 가지고 제시할 수 있습니다. 40주년을 맞이해서 이러한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학술 활동으로 그리스도를 온전한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역할을 감당하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윤용순 (전주예수병원 의사, 정회원)

40년 전 그때부터 오늘까지 기독교 세계관이란 예수의 제자답게 생각하고 살아감을 가리키는 것으로 새기고 있습니다. 소금이 맛을 잃어가는 오늘날, 제자의 세계관으로 각 분야에서 예수를 나타내는 동역회로 계속 발전하기를 소원합니다.
- 윤완철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 정회원)

교회 활동에 대한 열심과 개인 경건 생활을 통한 물질적 복을 받는데 머물러 있던 한국 교회 가운데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세상을 어떻게 변혁하며 살 수 있는지, 지성을 포함한 온전한 인격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지에 대한 빛을 비추어준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활동에 한국교회는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 정병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